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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친선의 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위훈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중 두 나라 인민들은 일찍부터 공동의 원쑤인 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여 함께 싸우며 서로 도와주는 과정을 통하여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고 뉴대를 강화하여왔다.

세월이 흐르고 강산은 변하여도 조선인민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1950.6-1953.7)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이 세운 위훈과 숭고한 국제주의정신을 잊지 않고있다.

당시 미제가 일으킨 조선전쟁으로 하여 공화국이 시련을 겪고있던 시기 중국 당과 정부는 자기의 우수한 아들딸들을 조선전선에 파견하였다.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밑에 조선전선에 달려나온 지원군용사들은 인민군대와 한 전호속에서 어깨겯고 무비의 희생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황계광은 《적탄은 비록 나의 생명을 빼앗아도 사랑하는 조선의 형제를 빼앗지 못한다.》고 하면서 적화구를 가슴으로 막았으며 허가붕도 폭약통과 수류탄이 떨어지자 《형제의 나라 조선을 위하여 앞으로!》라고 웨치며 적화구를 막고 부대의 진격로를 열어놓았다.

《상감령의 세 용사》로 불리운 무호옥, 왕조기, 왕사우는 하루에도 수많은 포탄과 폭탄이 쏟아지는 속에서 3일간이나 적의 중대, 대대를 상대로 싸워 고지를 끝까지 사수하였다.

지원군용사들은 전쟁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농민들의 밭갈이와 씨뿌리기, 가을걷이를 도와주고 파괴된 저수지와 동뚝, 도로와 다리들을 복구하여주었을 뿐아니라 조선인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구원해주었다.

겨울날 얼음구멍에 뛰여들어 어린 소년을 구원하고 희생된 라성교렬사의 이름과 미풍을 조선인민은 오늘도 잊지 않고있다.

실로 조선전쟁기간은 조중 두 나라 군대와 인민들사이의 전투적우의와 고상한 협조정신이 높이 발휘되고 공고화된 나날이였다.

전화의 그날에 발휘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불멸의 위훈은 두 나라 령도자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날로 좋게 발전하는 조중친선과 더불어 길이 빛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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