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2돐에 즈음하여 8월 26일 메히꼬에서 《선군으로 위용떨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주제로 련합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출판물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주체사상연구 메히꼬전국조정위원회 위원장인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는 토론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조선의 실정과 인민의 요구에 맞게 세워진 조선식 국가이며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독특한 사회주의국가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끊임없이 공고발전되고있다고 하면서 그이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전진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영원히 김일성조선으로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후안 깜뽀스 베가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을 내놓으시고 조선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데 대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공화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강화발전시키시는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한편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는 공화국창건 62돐에 즈음하여 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