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 내각 총리 최영림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2돐에 즈음하여 8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호금도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오방국, 국무원 총리 온가보와 련명으로 된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우리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2돐에 즈음하여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당신들께 그리고 당신들을 통하여 조선로동당과 조선정부, 형제적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조선인민은 나라의 주인이 되여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새로운 길에 들어서게 되였으며 조선력사의 새로운 장을 펼쳐놓았습니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총비서 그리고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을 발양하여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위업에서 기뻐할만한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우리들은 이에 대하여 진심으로 기뻐하고있으며 조선인민이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더 큰 성과를 거두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중조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친선적인 린방입니다.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이 친히 마련하고 키워주신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국제정세변화의 시련을 이겨내고 두 당, 두 나라,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귀중한 재부로 되였습니다.
우리들은 조선측과 함께 계속 《전통계승, 미래지향, 선린우호, 협조강화》의 정신에 따라 두 나라 각 령역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심화시키고 중조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두 나라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복리를 가져다주고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나갈것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