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2돐에 즈음하여 재우즈베끼스딴동포들이 5일 경축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에는 조윤해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독립국가협동체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재우즈베끼스딴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우즈베끼스딴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행사에서 연설자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조선민족의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인민의 나라, 력사의 온갖 풍파에도 끄떡하지 않는 사회주의강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일떠세우신 건국의 어버이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들은 어버이수령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공화국은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룩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동포들이 공화국의 륭성번영과 조국통일을 위해 더욱 힘차게 일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동포예술인들의 경축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