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릉라도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제8차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가 진행된다.
몸무게급별씨름과 비교씨름으로 나뉘여 벌어지는 이번 경기에는 11개 도와 시에서 선발된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날자가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요즘 많은 근로자들과 애호가들의 관심은 대황소와 금소방울의 새 주인을 결정하는 비교씨름에서 누가 우승자로 되겠는가 하는것이다.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는 지난해에 1등을 한 평안북도의 리조원선수이다.
하지만 최근 각지에서 우수한 씨름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고 그들의 기술수준도 한층 높아진것으로 하여 이번 경기는 그 어느때보다도 치렬하게 벌어질것이 예상되고있다.
비교씨름은 몸무게급별씨름경기가 끝난후 14일 오후부터 진행된다.
앞서 있은 7차례의 경기들에서는 평양시선수들이 여섯번, 평안북도선수가 한번 우승하였다.
우승자에게 수여할 대황소의 현재(8.26) 무게는 950kg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