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2돐에 즈음하여 메히꼬, 남아프리카, 도이췰란드, 스웨리예, 먄마에서 경축집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2일과 3일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건국업적과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오늘의 평양》, 《평양의 밤》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동지께서는 한평생 인민의 수령, 걸출한 령도자로서 조선을 만민이 경탄하는 인민대중중심의 나라로, 사회주의보루로 전변시키시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쌓아올리신 건국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공화국을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그이께서 얼마전에 중국을 방문하신것은 조중친선관계를 보다 공고발전시키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 특출한 공헌을 하신 력사적사변이라고 언급하였다.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비서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시고 김정일동지께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주체사상이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된 나라이라고 말하였다.
스웨리예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영화감상회에서 조선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그것을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오늘 국제사회에서 무시할수 없는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