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장재언은 10일 남조선적십자사 총재 류종하에게 오는 추석에 즈음하여 금강산에서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진행하기 위한 북남적십자관계자들의 실무접촉을 가질것을 제의하는 통지문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통지문에서 지난시기 쌍방은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민속명절인 추석을 계기로 북과 남의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상봉을 진행하여 리산가족의 아픔을 덜어주고 혈육의 정을 두터이한 좋은 전례를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올해에도 이날에 즈음하여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상봉을 금강산에서 진행하자는것을 제의하였다.
통지문은 이번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금강산상봉을 계기로 북남사이의 인도주의협력사업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이상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북남적십자관계자들의 실무접촉을 가질것을 제의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