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2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단체가 1일부터 3일까지의 기간에 기념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브라질조선친선협회는 뷸레찐에 《영웅의 나라》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뷸레찐은 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제사회계에 영웅조선으로 알려져있다고 하면서 공화국이 창건된후 2년도 안되여 미제가 도발한 조선전쟁에서 침략자들을 타승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는 등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온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뷸레찐은 조선에서 주체철, 주체섬유, 주체비료가 폭포처럼 쏟아지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펼쳐지고있는속에 수많은 영웅들이 배출되고있는데 대하여 전하였다.

조선인민을 영웅적인민으로 키워주시고 조선을 영웅의 나라로 빛내여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이시야말로 영웅중의 영웅들이시라고 뷸레찐은 강조하였다.

노르웨이조선친선협회는 뷸레찐에 공화국의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소개하는 글을 실었다.

뷸레찐은 글에서 1948년 9월 9일 동방에서 첫 인민민주주의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되였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은 오늘 김정일동지의 구상과 의도대로 2012년까지 기어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노르웨이조선친선협회는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이 반드시 승리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뷸레찐은 강조하였다.

꼴롬비아조선친선문화협회도 뷸레찐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찬양하는 글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