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국가우표발행국에서 그이의 혁명활동을 보여주는 첫번째분의 련재우표(소형전지 2종, 묶음전지 5종)들을 발행하였다.

《민족의 태양》이라는 표제의 우표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 《주체1(1912)-주체101(2012)》라는 글발들이 새겨져있다.

소형전지들에는 주석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 고난의 행군을 승리에로 조직지휘하시고 해방후 조국에 개선하시여 첫 연설을 하시는 사진들이 반영되여있다.

묶음전지들에는 주석께서 부모님들로부터 애국주의교양을 받으시는 사진과 열네살 어리신 나이에 나라 찾을 큰 뜻을 품으시고 압록강을 건느시는 사진, 초기혁명활동시기 길회선철도부설반대투쟁의 앞장에서 청년학생들을 이끄시였으며 카륜에서 진행된 공청 및 반제청년동맹 지도간부회의에서 《조선혁명의 진로》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는 사진들이 편집되여있다.

또한 주석께서 항일유격대를 창건하시고 강도 일제와 싸우시던 나날에 광범한 애국력량을 굳게 묶어세우기 위한 조국광복회창립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으며 보천보전투를 승리적으로 조직진행하신것 등 그이께서 이룩하신 혁명업적들을 반영한 우표들이 있다.

우표들중에는 김일성주석을 목숨으로 옹호보위하시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영상을 중심에 모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안아키우시여 주체혁명위업의 대를 굳건히 이어놓으신 녀사의 업적을 불멸의 화폭들로 펼쳐보여주는 묶음전지도 있다.

주석의 혁명력사를 집대성한 련재형식의 우표들은 2012년 4월까지 발행하게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