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2돐에 즈음하여 스웨리예, 몽골, 로씨야, 나이제리아, 말레이시아에서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의 기간에 집회, 조선 도서, 사진, 수공예품전람회개막식, 영화감상회를 비롯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절세위인들의 로작들과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백두산총대로 빛나는 조국》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연설과 발언들이 있었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공화국은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밑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사회주의제도와 평화를 믿음직하게 수호하고있으며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몽골주체연구쎈터 위원장은 공화국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압살책동속에서도 높은 속도로 발전하여왔다고 하면서 만약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침략책동과 압력이 없었더라면 조선은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하였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로씨야 엘렉뜨로스딸시 부시장은 지난 시기 로씨야와 조선은 모든 분야에서 긴밀히 협조해왔다, 새 세기에 들어와 로조관계는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2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말하였다.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