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2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에서는 경축집회가, 로씨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디아에서는 강연회와 영화감상회가 2일부터 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주체사상탑》, 《평양의 밤》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연설과 발언들이 있었다.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시였으며 그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고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선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의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은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굳건히 이어지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밑에 조선이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인도네시아 붕카르노종합대학 부총장은 오늘 조선은 세계진보적인민들이 리상으로 그리던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전변되였다고 하면서 이 모든 성과는 전적으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