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13일에 개막되였던 제7차 평양국제과학기술도서전람회가 페막되였다.

페막식이 15일 평양대외문화교류쎈터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과 제7차 평양국제과학기술도서전람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김정숙 등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또한 여러 나라와 국제기구, 해외동포대표단, 대표들, 주조 여러 나라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전람회에 출품하였던 도서들과 자료들을 기증한 단체들에 증서가 수여되고 기념품이 전달되였다.

페막식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제7차 평양국제과학기술도서전람회 참가자들이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김정숙이 페막연설을 하였다.

전람회기간 대표단, 대표들은 과학기술, 출판분야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교환하고 나라들사이의 출판물교류활동을 활발히 벌릴데 대하여 협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