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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깊은 시작품 《금란지계전》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조국해방의 구성, 민족의 태양으로 우러르고 칭송하는 작품들이 항일무장투쟁시기 조선인민들속에서 수많이 창작되였다.

그중에는 주석께서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제6권에서 회상하신 사연깊은 《금란지계전》도 있다.

금란계라는말은 합심을 하면 그 날카로움이 쇠같고 향긋함이 란초같다는 의미로 친구간의 두터운 정의를 이르는 말이다. 가까운 친구들끼리 무은 계라는 뜻이다.

해방전 반일의식이 높았던 조선국내 북청지방 사람들이 《금란계》를 무었다.

《금란지계전》은 계성원들의 뜻을 담은 글이라는 말이다.

이 계의 성원들은 일제의 눈을 속이기 위해 북청군 청흥리의 울창한 솔밭에 모여 글짓기놀이를 하는체 하면서 정신수양을 하였는데 그러던중 계성원들가운데서 제일 견문이 넓고 박식한 좌상회원이 《금란지계전》을 쓰게 되였다.

그는 조국광복회 북청지회 지회장이였다.

지회장은 주체26(1937)년 여름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를 만나뵈옵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작성하신 《조국광복회10대강령》의 사상과 전민항쟁방침을 받아안았으며 그이의 지도밑에 혁명조직을 더욱 확대강화해나갔다.

시작품인 《금란지계전》은 위대한 수령님을 《정통령》, 《민족의 정의》, 《하늘의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이 작품은 세월의 흐름에도 묻히지 않고 계속 구전되여왔으며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 조선로동당력사를 수록한 책들에 인용되고 《조선대백과사전》에도 올라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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