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련맹전 1조에 속한 조선팀은 칠레팀을 3:0, 트리니대드 토바고팀을 1:0으로 이기고 조에서 2위로 준준결승경기에 나섰다.
전반전 44분경 조선팀의 김금정선수가 먼거리에서 강하게 찬 공이 도이췰란드팀의 문지기도 어쩔사이없이 그물에 걸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