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0년 9월 19일기사 목록
민주조선 《여실히 드러난 통일부의 호전적본색》-《북안정화》연습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여실히 드러난 통일부의 호전적본색》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 샤프가 8월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서 《북안정화》연습을 실시했다고 공공연히 떠들었다. 아프가니스탄전쟁과 이라크전쟁에서 찾은 교훈의 하나가 《어떤 지역에서는 전투임무를 수행하고 다른 지역에서는 주민들에 대한 안정화작전을 실시》하는것인데 이 교훈을 조선반도에서 《적용하는것이 중요》하기때문에 미군과 남조선괴뢰군이 유사시 《북안정화》작전을 실시할수 있도록 연습했다는것이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침공하기 위한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책동이 얼마나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뚜렷이 드러내보이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최근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련이어 벌리면서 그것이 북침을 위한것이 아니라 《북의 도발에 대비한 대응조치》라고 설교했다. 그러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서 《북안정화》연습을 실시했다는 샤프의 실토에 의해 《북의 도발》이요, 《대응조치》요 하는것이 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새빨간 거짓말이며 실제로는 북침전쟁도발을 위한 불장난을 했다는것이 확증되였다.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북안정화》연습을 남조선의 통일부가 주도했다는것이다. 이것은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는 매우 엄중한 사태이다.

남조선에서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를 취급하는것이 통일부이다. 그러나 현인택이 장관노릇을 하는 통일부는 여태껏 동족과의 대결만을 추구해왔다. 온 세계가 지지하는 민족최고의 통일강령인 북남선언들을 함부로 헐뜯는데 앞장선것도 통일부이고 온 겨레가 저주하는 《비핵, 개방, 3000》이라는 《대북정책》을 내흔들며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낸것도 바로 통일부이다. 오죽하면 남조선인민들이 통일부를 분렬부, 대결부라고 비꼬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일부는 동족대결책동을 걷어치울 대신 오히려 대규모의 북침전쟁연습에 뛰여들어 《북안정화》연습을 주도함으로써 호전적본색을 남김없이 드러냈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을 위한 우리측의 성의있는 시종일관한 노력이 은을 내지 못하는것도 남조선에서 북남관계문제를 맡아본다는 통일부가 이처럼 동족을 해치려고 미쳐날뛰는데 주요한 원인이 있다. 최근에도 통일부는 우리측이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 취한 주동적조치들이 인민들속에 알려지지 못하게 며칠씩 깔고있다가 뒤늦게 공개하여 여론의 집중공격을 받았다. 하지만 통일부것들은 오히려 우리측이 취한 조치에 대해 《진정성》이요, 《전제조건》이요 뭐요 하고 떠들면서 북남관계개선을 한사코 가로막으려 하고있다.

통일부가 대규모의 북침전쟁연습에 뛰여들어 《북안정화》연습을 주도한것이나 인민들이 지지하는 우리측의 조치를 시비중상하는것을 비롯하여 하는짓들을 보면 신통히도 민족의 지향과 념원에 도전하는 역적행위밖에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해외동포들도 통일부를 해체하라고 주장하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통일부것들은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북안정화》연습을 벌린데 대해 민족앞에 사죄하고 동족대결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무력으로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는것은 망상에 불과하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 어떤 침략자들도 단숨에 격멸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놓았다. 만일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북침의 도화선에 감히 불을 단다면 진짜 전쟁이 어떤것인가를 맛보게 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 호전광들에게 차례질것이란 파멸밖에 없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