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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녀장군의 애국의지를 보여주는 구호문헌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북부 량강도에 위치하고있는 백두산지구를 찾으면 항일혁명투사들과 인민들이 남긴 혁명적구호문헌들을 볼수 있다.

그 구호문헌들중에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몸소 쓰신 구호들도 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25(1936)년 9월 항일무장투쟁을 국내에로 더욱 확대강화하시기 위하여 주력부대를 이끄시고 백두산지구에 진출하시였다.

그 나날 녀사께서는 주석의 사업을 보좌하시여 백두산밀영창설에 몸소 참가하시였다.

녀사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에게 밀영창설이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시면서 그 주변 나무들에 구호들을 쓰시였다.

녀사께서는 혁명적인 구호가 인민대중을 각성시켜 일제를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서도록 하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말씀하시던 김일성주석의 높은 뜻을 새기시며 한자한자 구호를 쓰시였다.

《백두산에 장수별 떴다 백두산장수별 삼천리를 비친다》, 《남존녀비 반대 녀성해방 만세 헐벗고 천대받는 조선녀인들 모두 일어나 항일전에 참가하자》 등의 구호들마다에는 주석을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그이를 따라 조국해방위업에 한결같이 떨쳐나설것을 바라는 애국의 호소가 뜨겁게 어려있었다.

혁명적구호문헌들에 비낀 김정숙동지의 열렬한 애국의지는 세기가 바뀐 오늘도 조선의 군대와 인민을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에로 힘있게 추동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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