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윤금주선수는 6일부터 19일까지 바베이도즈에서 진행된 2010년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 57kg급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김혜성선수는 54kg급경기에서 은메달을 받았다.

조선선수들은 뛰르끼예에서 진행되고있는 2010년 세계력기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쟁취하였다.

김은국선수는 남자 62kg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147kg(1등), 추켜올리기에서 173kg(2등)을 성공시킴으로써 종합 1등을 하고 금메달 2개와 은메달을 받았다.

박현숙선수는 녀자 58kg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103kg을 들어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정춘미선수는 추켜올리기에서 130kg을 성공시켜 은메달을 받고 종합 3등을 하였다.

차금철선수는 남자 56kg급경기에 참가하여 끌어올리기에서 2등, 종합 3등을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