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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철면피한 강도적궤변》-미국 《핵무기개발》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철면피한 강도적궤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호전세력들이 그 누구의 군사적《위협》에 대하여 계속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있다.

얼마전 미군부의 한 고위인물은 미국에 대한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미국을 목표로 한 미싸일공격이 있을 경우 미국은 이를 격추할 능력을 갖추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력설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에 《위협》을 주는 국가들의 능력과 의도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목청을 돋구었다.

마치 미국이 다른 나라들로부터 군사적《위협》을 받고있는것처럼 주장하는 미호전세력의 이러한 망발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 아닐수 없다.

세상에 미국의 군사적위협을 받는 나라는 있어도 미국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는 나라는 없다.

군사적힘에 의거하여 세계를 제패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야망이며 전략적목표이다.이로부터 미국은 군비증강과 무력현대화책동에 박차를 가하면서 다른 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위협하고있다.

최근에만도 미국은 《날아다니는 잠수함》, 극소형비행물체개발계획을 세우고 그 실현에 열을 올리면서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는 자금을 쏟아붓고있다. 뿐만아니라 미국은 핵탄두《축감》놀음으로 세계여론을 기만하는 한편 그 막뒤에서 현대적인 상용무기개발과 생산을 다그침으로써 힘의 우위에 기초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고 획책하고있다.

특히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위협의 도수를 계속 높이면서 정세를 긴장시키고있다.

미국의 침략전쟁책동으로 우리 나라는 반세기이상이나 미국으로부터 군사적위협, 핵위협을 받고있다.

미국은 남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현대적무장장비들을 전개함으로써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을 심히 위협하여왔다.

이전 행정부들과는 달리 앞에서는 《핵무기없는 세계》를 표방하며 조선반도의 《비핵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고있는 현 미행정부도 결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위협, 핵위협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올해에만도 미국은 남조선괴뢰군함선침몰사건을 우리와 억지로 련관시키면서 이를 구실로 조선반도주변에 핵무장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핵전쟁연습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다.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최악의 국면이 조성되고있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이 엄중한 위협을 받고있다.

미국의 침략전쟁책동은 비단 아시아태평양지역뿐아니라 중동과 유럽을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도 직접적위협으로 되고있다.

중동에서만 놓고보아도 미국은 이란의 평화적핵활동을 《핵무기개발》로 걸고들면서 이 지역에 대한 군사적간섭을 강화하고있으며 군비증강의 도화선에 불을 달고있다. 미국은 이란의 《핵무기개발》을 저지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을 부추겨 중동지역에 침략의 발판을 닦고있다. 최근에도 미국은 중동의 어느 한 나라에 무려 수백억US$에 달하는 현대적인 무장장비를 판매하려 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행위가 중동지역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명백한것이다.

 제반 사실들은 미국이야말로 군비경쟁의 주범이며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파괴하는 기본장본인이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이런 미국이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격으로 그 누구의 군사적《위협》에 대하여 떠들어대고있는것은 시대착오적인 대결의식과 전쟁광증의 발로이며 저들의 비렬한 침략전쟁정책을 합리화하기 위한 한갖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

하기에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판에 박은 미국의 허구적인 군사적《위협》설을 배격하면서 미국의 침략전쟁책동을 단죄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은 황당무계한 군사적《위협》설을 내돌리면서 그 막뒤에서 세계제패를 노린 무력증강책동을 본격화하려는 침략자의 흉심을 버리고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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