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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녀사 서거 61돐 동상에 화환 진정
(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서거 61돐에 즈음하여 22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그이의 동상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동상앞에 놓여있었다.

화환진정에는 당과 군대, 국가 간부들과 우당위원장,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책임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평양시내 근로자들, 학생소년들이 참가하였다.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이어 인민무력부, 인민보안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부대, 교육, 보건, 출판보도기관,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 평양시의 당, 정권기관, 공장, 농장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가장 친근한 동지, 충직한 전사로서 조국해방과 민족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으며 주체혁명위업의 창창한 미래를 열어주신 김정숙동지의 고귀한 생애를 돌이켜보며 묵상하였다.

한편 이날 김정숙군, 회령시, 김정숙해군대학, 김정숙종합군관학교에 모신 그이의 동상에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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