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서거 61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에서 16일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글에서 김정숙녀사의 한생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충실성의 한생,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의 한생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찌기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손에 총을 잡으시고 김일성동지를 옹위하고 받드시며 그이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싸우신 김정숙녀사는 걸출한 녀성혁명가, 항일의 녀성영웅이시며 조선의 위대한 어머니이시다.
김정숙녀사께서는 해방후 김일성동지의 건군로선을 받들어 나라의 정규무력 건설과 강화발전에 온갖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주체의 향도성을 받들어올리신 김정숙녀사의 공적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대를 이어 장군복을 받아안게 되였으며 백두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긍지높은 인민으로 자랑떨치게 되였다.
김정숙녀사의 생전의 념원을 받들어 조선인민은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