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북남관계의 현 파국상태를 해소하고 자주통일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여는것은 조선민족앞에 나서는 절박한 과제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북남관계를 개선하여야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해나갈수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남관계가 대화도 협력도 없는 최악의 위기에 처한 오늘의 현실은 그 누구에게도 리롭지 못하다.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기초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의 립장은 시종일관하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리행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는데서 당면하게 제기되는 문제는 긴장완화와 평화보장이다.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적분위기를 보장하여야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리행의 길이 열리고 북남관계도 획기적으로 개선해나갈수 있다.
동족을 해치기 위한 전쟁연습의 총포성이 터지는 속에서는 언제 가도 북남관계가 개선될수 없다. 남조선에서 반공화국대결정책이 련북화해정책으로 바뀌고 북침전쟁연습을 비롯한 우리에 대한 온갖 적대행위들이 중지될 때에라야 비로소 북남관계가 화해와 협력의 관계로 발전할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