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은 2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통씨 인타폰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대외관계위원회대표단을 만나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경애하는 카이손 폼비한동지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라오스인민혁명당과 조선로동당사이의 친선관계는 존경하는 쭘말리 싸이냐쏜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더욱 공고발전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며 강성대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 김영일도 의례방문하여온 이 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