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네팔조선친선협회와 조선통일지지 네팔위원회가 미군의 남조선강점을 규탄하여 22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에 대한 미군의 강점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조선인민을 분렬시킨 근원이라고 하면서 그 비법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까밝혔다.
조선전쟁에서 참패를 당한후 미제국주의는 핵무기를 포함한 방대한 군사장비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였으며 미군의 남조선강점을 영구화하려고 발악하고있다고 성명은 규탄하였다.
성명은 미군의 남조선강점은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조선민족분렬의 근원이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에 대한 위협으로 될뿐아니라 세계의 공정한 량심과 국제법에 대한 도전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네팔조선친선협회와 조선통일지지 네팔위원회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부합되게 미군이 남조선에서 당장 철수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