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5돐에 즈음하여 뻬루사회혁명당 총비서 빅또르 올리바 미겔이 2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있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는 매우 중요하고도 필수적이라고 하면서 조선인민은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군사적위력을 부단히 강화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은 뻬루사회혁명당 지도부성원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대하여 더 잘 알수 있게 하는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담화는 지적하였다.

담화는 뻬루사회혁명당이 1992년에 서명한 평양선언은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에 맞서 투쟁하는 진보적당들의 공동행동강령이며 사회주의만이 평화롭고 자주적이며 행복한 새 세계를 건설할수 있다는것을 세계에 선포한 력사적인 선언이라는것을 절감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뻬루사회혁명당은 조선을 끄떡없이 사회주의를 계속 고수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끈 조선로동당의 정책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담화는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여 불멸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데 대하여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조선혁명의 승리적기치를 높이 들고나가시는데 대하여 찬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