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제시 30돐에 즈음하여 타이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타위 비리야툰이 2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1980년 10월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우에서 련방공화국을 창립하는 방법으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데 대한 통일방안을 제시하시였다고 하면서 련방제방식은 가장 정당한 통일방안이라고 강조하였다.

련방제통일방안은 북과 남의 현실적조건에 완전히 부합되며 유관국들의 리해관계에도 부합된다고 담화는 지적하였다.

담화는 타이조선친선협회는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이 조선통일의 가장 합리적인 방도라고 인정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련방제방식으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