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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333)
   농민들의 소원을 풀어주시려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35(1946)년 4월 어느 날 평안남도 안주군(당시)을 찾으시였다.

주석께서는 군안의 일군들과 농민들에게 물에 대한 열두삼천리벌 농민들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하여 이곳에 왔다고, 물이 없어 고생하는 이곳 농민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곳 농민들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하여 평남관개공사를 하려고 한다고, 이 공사는 안주군과 평원군을 포괄하는 수만정보의 열두삼천리벌에 물을 대주기 위한 자연개조공사이라고 가르치시였다.

그후 주석께서는 공사장을 찾고 찾으시며 평남관개를 완공하도록 이끄시였다.

이렇게 되여 열두삼천리벌에는 생명수가 넘치게 되였으며 물이 쌀보다 더 귀중하다던 농민들의 이야기는 옛말로 되고말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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