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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과 인민무력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김영춘 인민무력부장의 연설에 이어 장령들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들은 김정일동지를 당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모신것은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을 더욱 강화하며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거대한 정치적사변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수십성상 당과 군대를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조국번영과 군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여 김일성조선의 무궁번영과 조선인민의 영원한 행복이 있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고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시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있고 천만군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과 불패의 혁명적무장력이 있어 김일성조선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고 하면서 조국통일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신것을 축하하는 조선인민군 륙해공군장병들의 경축무도회가 전승광장에서 진행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