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박의춘외무상은 중화인민공화국창건 61돐에 즈음하여 30일 양결지 외교부장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께서 마련해주시고 물려주신 공동의 재부인 조중친선은 오늘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끊임없이 강화발전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활력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두 나라 외무성들사이의 협조관계가 더욱 심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친선적린방인 중화인민공화국에서 모든 일이 잘 되여나가며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