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대표자회 참가자들이 30일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할아버님이신 김보현선생님과 할머님이신 리보익녀사의 묘,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과 어머님이신 강반석녀사의 묘에 화환과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그들은 만경대혁명사적관을 참관하고 고향집을 찾았다.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시여 어린 시절을 보내시며 혁명의 큰 뜻을 키우신 만경대고향집에 들어선 그들은 이 력사의 집에 깃들어있는 불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아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이에 앞서 참가자들은 김일성종합대학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종합대학이 나라의 교육과학의 최고전당, 주체혁명위업계승자육성의 중심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고있는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새로 일떠선 전자도서관과 수영관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