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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창건 65돐 전국연구토론회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5돐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더욱 빛내이기 위한 전국연구토론회가 30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과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용진, 관계부문 일군들, 중앙과 지방의 당, 행정, 근로단체 일군들, 당간부양성기관, 과학, 교육, 보건, 출판보도, 문화예술, 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건설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과학리론적으로 해설론증한 6건의 론문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은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한 력사적사변이라고 하면서 당창건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들은 창건된 첫날부터 조선로동당은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을 독창적으로 해결하고 빛나게 실현하여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지도사상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일심단결의 전위대오로 건설하시여 수령의 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는 전도양양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해 그들은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이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는 가장 정확한 로선과 정책, 전략전술을 제시하고 천만군민을 혁명의 강력한 주체로 키웠으며 그들을 조직동원하여 선군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왔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은 김일성민족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이 땅우에 일대 비약과 변혁의 시대를 안아온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당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강성대국건설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켜나가자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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