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당국의 반통일책동을 규탄하며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련대성집회가 9월 19일 로씨야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로씨야 싸라또브주체사상연구반제협회 위원장 강 이고리는 리명박역도가 대미굴종과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매달려 자주통일시대에 역행하는 행위를 로골화하고있는데 대하여 단죄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이 6.15북남공동선언을 전면부정하고있으며 핵을 가진 북과는 통일할수 없고 북남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늘어놓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리명박《정권》은 북으로부터 선핵포기를 양보받으려고 하다가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한 미국의 쓰라린 교훈을 응당 고려해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강력히 항의하면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