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제2차 조중대학학장연단에 참가한 중국대표단 단장들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할 의지를 표명하였다.

중국교육부대표단 단장 서영길은 중국의 로세대혁명가들과 김일성주석께서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마련하여주시였다고 하면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선인민이 자력갱생, 간고분투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중국대학대표단 단장인 길림대학 학장 전도는 김정일동지의 중국방문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단계에 올려세우는데 기여하였다고 강조하고 자기들은 다양한 협조와 교류활동으로 중조친선관계발전에 적극 이바지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중국지방국제우호련락회대표단 단장인 하문국제우호련락회 회장 리경주는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중조친선관계가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