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전쟁책동을 규탄하여 9월 2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에 계속 매달리는것은 대결을 격화시키기 위한 고의적인 군사적도발행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은 《천안》호침몰사건이 있은후 조선동해와 서해 그리고 남조선전역에서 대규모의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연습들을 련이어 벌리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이러한 무분별한 전쟁연습들은 무력충돌의 위험성을 더욱 증대시킬뿐이다.

우리는 대화를 바라지만 자기를 건드리는 자들에 대해서는 추호도 용서치 않고 무자비한 불벼락을 안길것이라는 조선의 립장을 지지하며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이 무모한 반공화국전쟁연습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