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당창건 65돐을 맞으며 기념주화가 발행된다.

이와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1일 발표되였다.

기념주화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은 금화와 은화로 발행한다.

금화, 은화의 앞면에는 중심에 혁명의 성산 백두산과 《ㅌ.ㄷ》의 기발, 해살을 배경으로 당마크를 두드러지게 형상하였으며 아래부분에 《조선로동당창건 65돐》, 《1945》, 《2010》이라는 글자들을 새겨넣고 좌우둘레를 65개의 월계수쪽잎으로 장식하였다.

뒤면에는 중심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장을 부각하고 량옆에 순도, 무게를 밝히였으며 웃부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은행》이라는 글자와 아래부분에 발행년도를 새겨넣었다.

순금으로 된 금화의 규격은 직경 35㎜, 두께 2㎜이고 순은으로 된 은화의 규격은 직경 40㎜, 두께 3㎜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