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이 침략적이고 매국적인 《호상방위조약》을 체결한 때로부터 57년이 된것과 관련하여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미제는 조선전쟁이 끝난 직후인 1953년 10월 1일 범죄적인 대조선지배야망을 실현할 흉심밑에 리승만도당을 부추겨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을 조작하였다. 이 《조약》에 따라 미국은 저들의 침략무력을 남조선에 주둔시키고 괴뢰들에 대한 군사적지배권을 확립하였으며 그곳을 군사기지화하고 괴뢰군을 침략전쟁정책수행을 위한 돌격대로 써먹을수 있게 되였다.
론설은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은 미제침략군의 남조선영구강점과 북침전쟁도발책동을 합법화한데 기초하여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방해하고 남조선인민들에게 굴종과 치욕, 불행과 재난만을 강요해온 침략적이고 예속적이며 불평등한 군사《조약》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조약》에서 저들의 륙해공군을 남조선의 《령토내와 그 부근에 배치하는 권리》와 그것이 《무기한 유효하다.》는것을 규제함으로써 미제침략군의 남조선영구강점을 합법화하였다.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을 통해 남조선의 실제적인 통치권을 틀어쥔 미국은 군사뿐만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외교 등 사회전반에 대한 지배를 강화하였다.
6.15통일시대의 힘찬 전진과 더불어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과 식민지지배체제가 심히 뒤흔들리게 되는데 위기감을 품은 미국은 그로부터의 출로를 남조선과의 정치군사적동맹강화에서 찾고있다.
미국과 그와 야합한 남조선보수당국의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최악의 위기가 조성되고 북남관계발전은 심히 억제당하고있으며 자주통일운동도 엄중한 난관에 부딪치고있다.
론설은 오늘의 시대에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과 같은 침략적이며 불평등한 《조약》이 존재해야 할 그 어떤 명분도 없다고 주장하면서 이것은 국제법적견지에서 보나 조선민족의 지향에 비추어보나 벌써 오래전에 철페되였어야 마땅하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