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가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련합대잠수함훈련을 규탄하여 9월 28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이 조선서해에서 최신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련합대잠수함훈련이라는 북침전쟁연습을 또다시 벌려놓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이 벌려놓은 이번 전쟁연습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침공하기 위한 고의적인 군사적도발행위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은 《천안》호침몰사건이 일어난후 조선동해와 서해 그리고 남조선전역에서 대규모의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북침전쟁연습을 계속 벌리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계속되는 대규모적인 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의 정세는 날이 갈수록 더욱 격화되고있다.

우리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이 위험한 반공화국전쟁책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