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작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를 발표하신 20돐(1990.10.3)을 맞으며 개인필명의 기념론설을 실었다.
로작에는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당의 령도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문제, 조선로동당을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사람과의 사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당적령도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고귀한 지침들이 명시되여있다.
론설은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20년간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이 비할바없이 강화된 불멸의 년대기이라고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당건설업적에서 중요한것은 우리 당을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으로 일색화된 사상적순결체로,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철통같이 뭉친 불패의 전투대오로, 선군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로숙하고 세련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신것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우리 당은 오직 하나의 사상,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만이 고동치는 사상적순결체로 위용떨치고있다. 전체 당원들이 주체형의 붉은 피로 심장을 끓이고 어디서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한길로만 전진하는것이 우리 당의 참모습이다.
전당이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조직사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 사상과 신념이 투철하고 조직력과 단결력, 전투력이 강한 최정예의 전위대오가 바로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다. 이번에 조선로동당대표자회를 계기로 전체 당원들이 위대한 령도자를 중심으로 사상의지적으로, 동지적으로 더욱 굳게 결속되고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 우리 당의 혁명적면모가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우리 당은 인민군대를 주력군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고 군대를 핵심, 기둥으로 하여 새로운 대고조진군속도로 강성대국건설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키고있다. 선군혁명로선을 새 세기의 가장 위력한 반제반미투쟁전략으로 틀어쥐고 나라의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제국주의자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고있는 혁명적당이 조선로동당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