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축하하여 메히꼬사회주의인민당이 9월 29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김정일동지를 당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것은 조선로동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최대의 영광이고 행복이며 김일성민족의 대경사일뿐아니라 조선을 희망의 등대로 바라보면서 사회주의를 지향하여 투쟁하는 세계혁명적당들과 진보적인류에게 커다란 신심과 고무를 안겨주는 획기적인 사변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김정일동지는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 걸출한 령도자, 위대한 선군령장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김정일동지는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사상리론의 영재,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세계정치원로이시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것과 관련하여 우크라이나자주련맹도 9월 28일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김정일동지의 비범한 령도는 조선에 펼쳐진 커다란 진보와 대비약의 근본원천이였다고 하면서 우크라이나 주체사상신봉자들은 조선인민과 함께 그이를 조선로동당의 최고령도자로 변함없이 높이 받들어모실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