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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유린의 왕초-이라크수감고문보고서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국제대사령이 이라크수감자들을 고문하고 모욕한 미군의 죄상을 강하게 비난하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이라크주둔 미군은 재판도 없이 감옥에 갇혀있는 3만명이상의 수감자들에게 구타와 정신적인 고문을 가하였으며 철수하면서 이라크에 그대로 넘겨주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군측은 국제법에 준하여 수감자들을 심문하였으며 법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이라크측에 넘겨주었다고 변명하고있으나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없는 법이다.

국내에 존재하는 수많은 인권침해행위는 젖혀놓고서라도 미국이 반테로의 미명하에 다른 나라, 다른 민족에게 감행하고있는 인권유린범죄실태는 매우 엄중하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일본, 남조선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미국의 인권유린범죄가 그치지 않고있다.

지난해 미군은 아프가니스탄의 평화적주민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습을 감행함으로써 100여명에 달하는 무고한 민간인들을 한꺼번에 학살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최근 밝혀진데 의하면 지난 2009년 아프가니스탄의 칸다하르로 파병된 미군 12명은 아프가니스탄의 무고한 평화적주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는 만행을 감행하고 살해된 사람들의 손가락뼈와 머리뼈, 발뼈와 이발 등을 《기념품》으로 간수하였다고 한다.

이 야만행위는 사람들로 하여금 인디안들을 대량 학살하고 그들의 머리가죽을 《기념》으로 간수한 아메리카식인종들의 행위를 그대로 방불케 하고있다.

올해에만도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민간인사망자수는 1,300명계선을 훨씬 넘어섰는데 그중 많은 사람들이 미군주도의 련합군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얼마전에도 미군은 파키스탄의 북부와지리스탄지역상공에 무인기들을 들이밀어 미싸일공격을 가함으로써 12명의 무고한 주민을 살해하고 5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의 수용소와 감옥들에 《테로혐의》로 가두어둔 수감자들에 대한 미국의 비인간적인 학대와 고문만행은 국제적인 인권추문으로 기록되여있다.

이라크의 아부 그라이브형무소와 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에서 미군이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인권유린만행은 짐승도 낯을 붉힐 야만적인 범죄행위로서 세상에 잘 알려져있다.

2009년 유엔총회 제64차회의를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폭로, 규탄되고있는바와 같이 미국은 이라크와 기타 나라의 감옥들에서 수감자들의 얼굴에 천을 씌운 다음 거기에 물을 조금씩 부어 마치 물에 빠져죽는듯 한 고통을 주는것과 같은 극악한 고문방법을 비롯하여 말로써는 표현하기 어려운 고문들을 들이대고있다.

자료들은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의 자주권을 무참히 유린한 미국의 인권유린범죄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않는다.

이러한 미국이 《국제인권재판관》행세를 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의 인권형편에 대하여 이러쿵 저러쿵하는것은 격에 맞지 않는다.

인권유린의 왕초인 미국은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운운하기전에 제코나 씻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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