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5돐에 즈음한 청년학생들과 녀맹원들의 경축모임들이 5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는 보고와 토론, 연설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 연설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당창건의 조직사상적기초와 혁명전통에 토대하여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신것은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과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이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시였으며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당을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실 의지를 지니시고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그날로부터 수십성상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당건설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는 혁명의 참모부로, 인류의 자주위업을 선도해나가는 가장 존엄높고 권위있는 당으로 강화발전되여 자기의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