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신것을 축하하는 재우즈베끼스딴동포들의 경축모임이 1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조윤해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독립국가협동체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재우즈베끼스딴동포들이 참가하였으며 우즈베끼스딴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대표자회에서 전당, 전군, 전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에 의하여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신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였다.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족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것은 조국인민들뿐아니라 해외동포들의 영광이고 행복이며 온 겨레의 경사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해외동포들이 조국인민들과 함께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받들어모시며 6.15공동선언, 10.4선언의 기치따라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의 침략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위업의 승리를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이어 동포예술인들의 경축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