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강두환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본부위원장대표단, 리명견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지부위원장대표단, 권경애 중앙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일군대표단이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대표단성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만경대일가분들의 빛나는 혁명생애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대표단성원들은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은 다음 만경봉의 혁명사적들을 참관하였다.

총련본부위원장대표단 단장은 언제나 만경대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강성대국건설과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에 적극 이바지해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