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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축포야회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축포야회가 8일 저녁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축포야회장들인 당창건기념탑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이 바라보이는 대동강변과 만경대지구를 비롯한 수도의 곳곳은 10월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할 불꽃전경을 보기 위해 모여온 군중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 최태복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축포야회가 당의 장구한 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빛내이는 영광의 축전이며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후손답게 선군시대의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있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높여주는 승리의 대화폭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야회가 조선인민의 사상정서적지향과 생활감정에 맞게 조형예술적으로 독특하게 개발된 우리 식의 현대적인 축포에 의하여 진행되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 만세》, 《당의 기치따라》의 노래가 울려퍼지는속에 당창건기념탑과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상공으로 축포가 련이어 터져오르며 수도의 밤하늘을 황홀하게 수놓았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천만군민이 삼가 드리는 최대의 영광을 담아 불보라가 아름다운 일만경을 창공에 펼치였다.

《당을 노래하노라》, 《당의 품은 우리 사는 집》, 《로동당은 우리의 향도자》 등의 노래소리에 맞추어 무수한 불줄기들이 조선로동당마크를 형상하며 기세차게 뿜어올랐다.

축포의 조형예술화수준을 과시하듯 드넓은 상공에 련속 피여오르는 불꽃구름이 희한한 광경을 펼치며 야회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당과 군대, 국가의 책임일군들과 우당위원장들, 조선로동당창건 65돐 중앙경축행사 대표들, 항일혁명투사들,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영웅들, 항일혁명투쟁연고자들, 혁명렬사유가족들, 공로자들, 근로자들이 야회를 관람하였다.

야회관람에는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해외동포축하단, 대표단, 방문단성원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 대표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국제기구대표들, 무관단성원들, 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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