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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문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사상의지적으로 통일단결되고 높은 조직성과 규률성을 지닌 강철의 당으로, 민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그 위력으로 여러 단계의 사회변혁을 승리에로 이끄심으로써 이북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선군혁명위업의 위대한 향도자로 비상히 강화하심으로써 공화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과학기술강국으로 전변시키시고 반만년민족사에 처음보는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시였다고 축하문은 지적하였다.
축하문은 경애하는 장군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한것은 장군님에 대한 이북민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의 표시이며 장군님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고가려는 천만군민의 신념과 의지를 내외에 과시한 일대 정치적사변이라고 지적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위대한 장군님을 하늘처럼 믿고 따르는 길에 조국통일도 민족의 존엄과 번영도 있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경향각지에 김정일장군숭배열풍, 선군지지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주체사상, 선군사상에 기초한 대오의 조직사상적단결을 반석같이 다져나가겠다고 축하문은 지적하였다.
또한 조국통일의 불변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더욱 높이 추켜들고 그 리행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며 미제와 내외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과 북침전쟁소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겠다고 축하문은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