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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은 65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마련하신 당창건을 위한 조직사상적기초와 빛나는 혁명전통에 기초하여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신것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과 조선혁명발전에서 근본적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당이 창건됨으로써 조선인민은 혁명의 강력한 참모부를 가지고 영광스러운 투쟁과 승리의 길을 걸어올수 있었으며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강성번영의 시대를 펼쳐나가게 되였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김일성동지는 조선로동당을 자주시대 새형의 혁명적당으로 건설하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의 새 력사를 창조하여오신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라고 하면서 그이의 당건설업적에 대해 칭송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대를 이어 계승완성되는 혁명위업의 합법칙성을 헤아리시고 조선로동당을 전망성있게 건설하시고 당의 령도의 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것은 주체의 당건설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특출한 업적으로 된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기 발전의 가장 빛나는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신문은 그이께서 김일성동지의 당,조선로동당의 혁명적성격을 세기를 이어 굳건히 고수하고 빛내여오시였으며 그 향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여 조선혁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오늘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시는 당의 존엄높은 모습에서 강성대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
신문은 혁명적당건설의 거장이시며 희세의 정치원로이신 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영원히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으로 그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쳐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민주조선》은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공화국의 끝없는 륭성번영을 이룩해나가자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