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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축야회 《번영하라 로동당시대》 진행-김정일총비서 참석
(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5돐 대경축야회 《번영하라 로동당시대》가 10일 저녁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석단 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영남, 최영림, 리영호,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들과 후보위원들, 조선로동당창건 65돐 중앙경축행사대표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영웅들, 항일혁명투쟁연고자들, 혁명렬사유가족들, 공로자들, 근로자들,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해외동포 축하단, 대표단, 방문단 성원들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중국공산당대표단과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 대표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 외국손님들이 야회를 관람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은 연설에서 오늘의 대경축야회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65성상의 장구한 투쟁속에서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승리와 영광의 축전이며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세계를 향하여 과감히 돌진해나가는 선군조선의 무궁무진한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일심단결의 축전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조선인민의 지향과 정서에 맞게 우리 식으로 창조한 특색있는 야회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대경축야회시작이 선언되자 조선로동당에 최대의 영광을 드리는 송가들이 울려퍼지고 대형전광화면들에 《조선로동당창건 65돐 대경축야회》라는 제명이 새겨졌다.

김일성광장과 주체사상탑, 대동강일대를 무대로 하는 대경축야회장은 우리 식 축포공업의 위력을 시위하며 터져오르는 형형색색의 불보라와 천변만화하는 화려한 춤바다, 꽃바다, 오색령롱한 불장식배 등으로 황홀경을 펼치였다.

서장 《어머니당에 영광을》그리고 《김일성동지의 당》, 《수령님 념원 꽃피는 강산》, 《당은 승리의 향도자》, 종장 《장군님따라 천만리》로 구성된 대경축야회는 반만년민족사에 처음으로 륭성번영의 시대를 안아온 조선로동당의 업적을 대서사시적화폭으로 형상하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 《김정일장군의 노래》 등이 장중하게 울리고 경축의 축포들이 련이어 터져올랐다.

조선에서 이룩된 CNC기술의 정복, 주체철의 승리, 비날론대경사, 주체비료폭포, 대계도의 기적을 비롯한 민족사적사변들이 기백있고 우아한 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이동식전광판을 비롯한 특색있는 예술형식들과 첨단기술수단들을 통해 생동한 화폭으로 보여주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대경축야회가 끝나자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군중에게 손을 들어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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