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회가 페막되였다.

전시회기간 1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로동당창건 65돐 중앙경축행사대표들, 성, 중앙기관 일군들과 인민군장병들,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그리고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이 전시회장을 찾았다.

페막식이 14일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과 문화상 안동춘,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인민군 김성덕소속부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등에 특등상이,총련중앙상임위원회에 특별상이, 60여개 단위에 최우수상, 우수상이, 여러명의 참가자들에게 공로상이 수여되였다.

문예총중앙위원회 위원장 김병훈은 페막사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앞으로도 위인칭송의 꽃축전들을 보다 성대하고 의의있게 진행하는데 적극 기여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