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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 팔레스티나대사 당창건 65돐 연회 마련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것과 조선로동당창건 65돐에 즈음하여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싼 주조 팔레스티나국가 특명전권대사가 14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과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용진,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현상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리창근, 외무성 부상 김형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싼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신것과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을 조선인민과 함께 경축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와 마흐무드 아빠스각하의 깊은 관심속에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는 더욱 공고발전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조선로동당이 김정일동지의 현명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모든 분야에서 기적을 창조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최태복은 연설에서 김정일장군님을 조선로동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것은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천만군민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뚜렷이 과시한 일대 정치적사변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야씨르 아라파트대통령각하와 함께 마련하여주신 조선과 팔레스티나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가는것은 조선정부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라고 하면서 그는 자주독립국가를 창설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언제나 변함없이 지지성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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