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것과 조선로동당창건 65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에티오피아, 우간다와 범아프리카운동 서기국에서 토론회가 6일과 7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로씨야 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까지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낄데 대한 웅대한 목표를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진두에서 령도하고계신다고 말하였다.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은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신것은 그이에 대한 전체 조선로동당원들과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의 표시이며 그이의 령도따라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변함없는 신념과 의지의 반영이라고 말하였다.

범아프리카운동 총서기 집행보좌관은 김정일각하는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계시는 탁월한 령도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한편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집회가 벌가리아, 남아프리카, 로므니아에서 3일과 6일에 진행되였다.

로씨야, 에티오피아, 벌가리아, 남아프리카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