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5돐에 즈음하여 에짚트아랍사회주의당이 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65년의 력사는 인민을 이끌어 세기적변혁을 창조해온 승리와 영광의 력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은 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인민들을 승리에로 향도하여 조선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웠으며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였다.

지난 9월 28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대표자회에서는 김정일령도자를 변함없이 당총비서로 높이 추대하였으며 그이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확고한 의지가 과시되였다.

에짚트아랍사회주의당은 조선로동당대표자회의 성과를 열렬히 축하하며 김정일령도자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한다.

에짚트아랍사회주의당은 강성대국을 건설하고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끝)